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장면,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만나다

다섯 번째 기획전시 「기후의 장면들: Climate Scenes」 오는 10일 개막

김중건 | 기사입력 2026/08/05 [14:39]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장면,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만나다

다섯 번째 기획전시 「기후의 장면들: Climate Scenes」 오는 10일 개막

김중건 | 입력 : 2026/08/05 [14:39]

▲ 국회부산도서관 전경

 

국회부산도서관(관장 정미영)은 오는 2026년 8월 10일(월) 오후 3시, 1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섯 번째 기획전시 「기후의 장면들: Climate Scenes」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장, 부산·울산·경남 지역 국회의원, 유관·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2025년 기획전시 「기후편지: Climate Letter」에 이어 국회부산도서관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기후위기 주제 전시다. 기후위기의 현실이 드러나는 오픈 라이선스 사진과 관련 영상제 출품 영화 등으로 구성되며, 기후변화로 달라진 세계 곳곳의 풍경과 기후위기를 회복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기후위기는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그 해법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오늘 우리 각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될 것이며, 이번 전시가 그 실천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부산도서관은 지식정보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시대의 화두를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기후위기를 하나의 장면으로 마주하는 경험은 활자로는 전하기 어려운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8월 10일 개막 이후 국회부산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 운영시간 중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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