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일 개막

5일까지 벡스코 1전시장, 국내외 갤러리 138곳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작품 4000여 점 전시

김중건 | 기사입력 2026/04/03 [06:58]

‘2026 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일 개막

5일까지 벡스코 1전시장, 국내외 갤러리 138곳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작품 4000여 점 전시

김중건 | 입력 : 2026/04/03 [06:58]

부울경을 대표하는 ‘2026 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2일 개막했다.

 

▲ 2026BAMA 개막식  © 김중건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고 2026 BAMA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BAMA’가 3일 오후 5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권영희 바마 조직위원장, 채민정 부산화랑협회 채민정 회장 등 주요 인사와 미술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 채민정 부산화랑협회장이 2026BAMA 개막식에서 개막사를 하고 있다  © 김중건

 

개막식에서 채민정 회장은 " “올해 15년을 맞은 BAMA는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 중요한 노드로 존재감을 확립했다”며 “예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미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BAMA의 역량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2026 바마 개막식     ©김중건

 

▲ 2026바마 개막식  © 김중건

 

개막 행사 후 내외빈들은 전시장 투어를 진행했다.

 

▲ 2026BAMA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2026 BAMA는 국내외 갤러리 138곳이 참가해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의 작품 4000여 점이 전시된다. 지난해(133개)보다 참가 규모가 소폭 늘었고, 해외 갤러리의 참여도 활발하다. 이화익갤러리 금산갤러리 갤러리신라 가이아갤러리 갤러리 위 등 국내 화랑들과 프랑스 독일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등 8개국 해외 갤러리 13곳이 참여한다.

 

▲ 2026 바마 전시장 갤러리 부스  © 김중건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피카소갤러리, 스페이스나무, 이웰갤러리, G&갤러리, 오로라갤러리, 갤러리포, 이듬갤러리,성원아트갤러리, 서린 스페이스갤러리, 갤러리데이트, 화인갤러리, 조이갤러리, 갤러리아트숲, 채스아트센터 등이 나서 지역 미술을 이끄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 2026 바마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2026 BAMA는 ‘노드(NODE); 연결하는 확장의 마디’를 주제로 내걸고 예술 생태계를 이끄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노드는 정보 네트워크에서 개별 요소들이 서로 연결되는 교차점이자 데이터가 생성되고 확산되는 핵심적인 마디를 의미한다. 

 

▲ 2026 바마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 <기억의 바다> 등의 작품으로 2026 바마에 참여하고 있는 이미애 작가 갤러리 워드     ©김중건

 

BAMA 역시 작품 거래의 장을 넘어 세계 예술 에너지가 응집되고 확장하는 글로벌 예술 거점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주제에 담았다.

 

▲ 2026 바마 이웰갤러리에 <수놓을수 없는 기억> (2026)등 밸벳에 유채와 자수실로 만든 작품을 전시중인 이승은 청년작가  © 김중건

 

▲ 2026바마 이웰갤러리에서 <사랑해>(2025)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김경현 청년작가  © 김중건

 

▲ 2026바마 이웰갤러리에서 (2025) 등 작품을 전시중인 정세윤 작가  © 김중건

 

2030 청년작가전 ‘생동하는 노드:2030 맥박’은 지역 청년 작가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이들을 미래 예술 생태계의 핵심 동력인 새로운 노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준비했다. 이민걸 이현도 백나원 유재희 원몬 이소정 정미나 이은우 김소형 김희영 황정원 최설지 강동윤 안영주 천지미 한수영 등 16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하고, 이들이 미술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모션과 컬렉터 매칭 플랫폼도 마련했다.

 

▲ 2026바마 전시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설치·조각전 ‘노드:공간의 교차’는 전시장 유휴공간을 입제적인 예술로 꾸렸다. 회화 중심의 정형화된 아트페어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다. 

 

▲ 20260 바마  © 김중건

▲ 2026 바마  © 김중건

 

BAMA 15주년 아카이브전 ‘BAMA 15: Re-connecting the Future’는 2012년부터 이어온 BAMA의 역사를 조명하고 지역 미술 생태계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장이다. 아트 토크 프로그램 ‘BAMA+‘NODE’’와 관람객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 ‘NODE:도슨트’ 등은 미술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트 토크는 주연화 홍익대 미술대학 예술학과 교수, 아마노 타로 도쿄 오페라시티아트갤러리 수석 큐레이터, 김영애 이안 아트컨설팅 대표 등이 참여한다.

 

▲ 대형 지니가 전시된 2026바마  © 김중건

 

전시장 내에는 대형 지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돼 있어 아이를 동반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 2026 바마  © 김중건

 

 2026BAMA는 2일 VIP 프리뷰로 시작해 3~5일 일반 관람으로 이어진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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