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통합등급A’ 획득

김은해 | 기사입력 2020/10/15 [11:10]

대한항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통합등급A’ 획득

김은해 | 입력 : 2020/10/15 [11:10]

[인디포커스/김은해] 대한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1014일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 및 등급에서 사회부문 A+, 환경부문 A, 지배구조부문 B+를 평가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에서 올해 통합등급 A 등급으로 상향됐다.

 

▲ 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와 객실승무원/대한항공 제공  © 인디포커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매년 10월 국내 900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가지 부문 및 이 결과를 토대로 한 ESG 평가 및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이와 같이 ESG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투명경영을 추구하기 위한 꾸준한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이미 2019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규정을 변경하고, 보상위원회를 신설했다. 또한 주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경영 관련 주요 사안들을 적극적으로 공시해 알리는 한편, 지배구조헌장을 제정·공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권 거래 등 친환경 부문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항공업종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 구호물품 등을 수송하여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협력사와의 상생 등을 꾸준히 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 재무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경영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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