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국가정보원, 대외안보정보원으로 명칭 변경" 다시 태어나는 계기 되길...

김은해 | 기사입력 2020/07/31 [08:40]

당정"국가정보원, 대외안보정보원으로 명칭 변경" 다시 태어나는 계기 되길...

김은해 | 입력 : 2020/07/31 [08:40]

▲  박지원 국정원장 사진/인디포커스DB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 기자]당정은 30일 국회에서 국정원 개혁을 위해선 명칭 변경과 함께 대공 수사권 삭제, 국회 등 외부 통제 강화, 직원의 정치관여 등 불법행위 시 형사처벌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국민을 위한 권력기관 개혁 협의에서 국정원 개혁의 골자는 국내 정치 개입 근절과 대공 수사권의 경찰 이관, 국회에 의한 민주적 통제 강화라며 국정원법 개정 등 신속 추진 방안을 모색해 국민이 믿는 정보기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과감한 행동으로 국내정치 개입 차단을 실천하고 있지만 이런 개혁이 불가역적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국정원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국정원 개혁과 관련해 국정원 업무와 예산에대한 국회와 감사원 등의 통제도 강화해야 한다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해 국정원이 해외·북한 정보에 특화하고 정권이 아닌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전문 정보기관으로 개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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