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눈(雪)으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 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

김봉선 | 기사입력 2022/11/21 [10:44]

마포구, ‘눈(雪)으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 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

김봉선 | 입력 : 2022/11/21 [10:44]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으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제설대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제설 준비에 돌입했다.

 

▲ 마포구 공덕동 경사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주민 및 공무원들=마포구  © 인디포커스



구는 1115일부터 내년 315일까지 4개월 간 대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기습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큰 급경사지에 대한 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급경사지의 경우 강설 시 미끄럼 등 빙판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만큼 무인 자동제설 장비 등 스마트한 제설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할 예정이다. 온도, 강설 등을 감지하는 센서와 자동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적은 인력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효과적으로 녹이는 도로 열선을 총 5개소 680m 구간에신규 설치 중에 있다. 도로열선은 도로에 전기케이블을 매설한 뒤 전류로 열을 발생시켜 눈을 녹이는 제설 장비로, 눈이 오거나 노면 결빙이 발생될 때 자동으로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도로면의 눈을 녹인다.

 

또한 강설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했다. 자동염수살포장치는 현장에 설치된 CCTV 모니터링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강설 시 도로에 염수를 살포해 결빙을 억제하는 장치로, 기존 5개소 23대에서 8개소 53대로 설비를 대폭 확충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급경사지 등 제설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완비해 폭설시 주민의 안전 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다며, “겨울철 눈으로부터 안전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2, 3중 안전망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kim6006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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