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후생태학살주범 판결문 징역 600년 선고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도 티핑포인트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이 단 4년조차 남지 않은 이 시점에 포스코가 자행하고 있는 강원도 삼척 신규석탄발전소 건설 및 해외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은 다음 반인륜적 학살범죄에 해당

김은해 | 기사입력 2021/12/03 [08:11]

포스코, 기후생태학살주범 판결문 징역 600년 선고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도 티핑포인트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이 단 4년조차 남지 않은 이 시점에 포스코가 자행하고 있는 강원도 삼척 신규석탄발전소 건설 및 해외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은 다음 반인륜적 학살범죄에 해당

김은해 | 입력 : 2021/12/03 [08:11]

  대학생기후행동은 포스코 최정우 회장등에게  기후 악행을 들어 징역 600년을 선고 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인디포커스

 

[김은해]지난 1114, 대학생기후행동은 청와대(효자치안센터) 앞에서 <기후위기에 맞선 대학생 반란>을 진행하며 생태학살의 책임이 있는 사법권력을 대신해 대학생과 시민들이 직접 기후악당 민중재판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121일부터 2, 이틀에 걸쳐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SK, 포스코, 삼성전자 본사 등을 방문하여 기후재판 판결문을 전달하였다.

 

이들은 포스코에 대해서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과 자연 생태계를 모두 멸종과 학살로 몰아넣은 기후주범들이 여전히 지구를 구원하고 인류를 기후위기로부터 구할 해결사인 양 둔갑하고 있다.

 

학살범죄에 대한 처벌을 받고 감당할 수 없는 죗값을 치러야 할 범죄자들이 여전히 모든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가지고 이 체제의 지배자로서 군림하고 있다.

 

기후위기 해결과 기후정의의 실현은 바로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과 비인간 자연을 착취하고 희생시켜 온 이 지배자들을 엄벌하고 끌어내리는 데서 시작된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나아가 현재의 사법권력은 모두 생태학살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동조하는 또 하나의 지배자에 불과하므로 기후재앙의 당사자인 대학생과 시민들은 직접 기후생태범죄를 이 사회에서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한 기후민중재판을 시작한다

 

기후민중재판의 대학생 시민 재판부 [판결문]

 

피고인: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최정우, 사장 김학동, 포스코 인터내셔널 사장 주시보, 포스코 최대주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용진은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도 티핑포인트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이 단 4년조차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포스코가 자행하고 있는 강원도 삼척 신규석탄발전소 건설 및 해외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은 다음 반인륜적 학살범죄에 해당한다.

 

첫째,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90%의 평범한 민중들의 식량과 주거를 모조리 빼앗는 행위를 한 죄

 

둘째, 90%의 평범한 대학생 ·청년· 청소년들을 모두 죽음과 재앙으로 내모는 행위를 한 죄

 

나아가 포스코는 해외 가스전을 개발하는 가운데 미얀마 군사정부의 민간인 학살에도 가담하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해하고 온 나라를 참혹한 내전의 현실에 내던진 미얀마 군부의 강력한 자금줄이 되어준 포스코 역시 전범으로 간주해야 마땅하다.

 

더불어 포스코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 무려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인 노동자 17명을 살해했다. 이는 단순한 사고 또는 재해가 아닌 끔찍한 사회적 연쇄살인 범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기후민중재판의 대학생 시민 재판부는 포스코의 최고결정자 최정우 외 3인에게 징역 600년을 선고한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등을 징역 600년을 선고 하는 퍼포먼스를 진행,  기후재판 판결문을 전하러 포스코 센터를 방문, 기후악행에 대해 선포하고 있다.© 인디포커스 사진/대학생기후행동

 

  지난 11월 14일 기후위기에 맞선 대학생반란 현장사진 © 인디포커스 사진제공/대학생기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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