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 미세먼지 쇳가루에 하동군민 화났다.

최정우 회장,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대한민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

김은해 | 기사입력 2021/11/25 [05:18]

포스코, 광양제철 미세먼지 쇳가루에 하동군민 화났다.

최정우 회장,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대한민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

김은해 | 입력 : 2021/11/25 [05:18]

 

 지난11월 13일 하동군 금성면 도로에 자석을 대자 따라 올라온 쇳가루  ©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인디포커스/김은해]광양제철과 경남 하동군과의 거리는 가장 가까운 거리가 1,7km다 이로 인해 34년 전 하동군민들은 바다 어장의 문제를 두고 생종권 보장을 주장하며 광양제철이 들어서는 것을 강력하게 저항하다 경찰의 곤봉에 맞아 사망사고까지 발생했다.

 

이런 아픈 사연으로 그동안 아무런 저항 없이 지역민들은우리동네 쇳가루가 날아온 것은 맞다라고 서로 입을 모았을 뿐이다.

 

지난 13일 하동에서 만난 A씨는 이제 하동군민들은 달라졌다. 행동게시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소리처도 메아리일 뿐 포스코는 다른 핑계만 대며 돌아보지도 않았다고 주민들은 주장했다.

 

여수 묘도의 경우 바다 건너 정면에 위치하고 하동군은 바다 건너 대각선 위치에 있어 바람의 방향에 따라 미세먼지는 날아갈 수 있는 위치이었다.

 

이날 취재진은 주민들과 함께 아무 곳이든 흙이 있는 곳에 자석을 대 보았을 때 묘도와 똑같은 현상을 볼 수 있었고 건물 옥상 또한, 똑같은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런다면 여수 주민들은 반발하고 보도가 나가고 이 때문에 광양제철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해온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가는 대목이었다.

 

그래서 일까? 하동군민들은 군을 상대로 왜 30년이 넘도록 우리는 피해만 보아야 하느냐고 울분을 토하자 하동군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회가 25일 포스코 강남 사무실 앞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지난달 28일 하동군민 들은 광화문광장 기자회견애서 강정현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동군 피해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우리 하동군민들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이곳에 들어선 후 34년간 참아왔던 울분을 포스코 광양제철소측에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하동군과의 거리는 차량으로는 5분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까이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운영으로 인한 환경 피해도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바 있다.

 

이어, 강 공동위원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우리 하동군민과 함께 가기 위해서는 우리 군 전체 환경피해조사는 물론 농축산물, 섬진강 등 기타 여러 분야별 피해를 조사해 그 대책을 강구하라,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우리 군민들의 34년 한맺힌 목소리를 똑똑히 듣고 진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다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었다.

 

  하동군에서  바라다 보이는 광양제철소 ©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취재진이 만난 주민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여수 묘도와 똑같은 현상을 토로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동의 주민 건간상태는 어떨지 그동안 건강에 대해 정밀조사는 해보았을까? 한 주민은 지역민들이 노환으로 사망하는 것은 거의 없고 다른 질병으로 사망하는 건이 많다고 말했다.

 

앞으로 광양제철의 이러한 미세먼지 쇳가루 등 이 얼마나 많은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정밀조사가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함께동행 했던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회장은 포스코 최정우회장은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회사입니다라고 “21년 신년사애서 밝혔다,“대한민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 기업이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로 등극했다라고 비꼬았다.

 

김 회장은 포스코는 2016년 대한민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 174, 183등 해마다 높아지더니 19, 201등 드디어 대한민국 1등으로 불명예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등이 됐다라고 지적하면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발생시킨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환경오염물질이 수십년간 누적되어 지역주민들의 제일 소중한 생명권, 건강권에 막대한 피해영향 끼친 의혹을 제기,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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