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분진 온동마을 검은 비

김은해 | 기사입력 2021/10/20 [08:56]

포스코, 광양제철소 분진 온동마을 검은 비

김은해 | 입력 : 2021/10/20 [08:56]

  광양제철소내 집진벨트 낙하한 잔재물을 범프카가 청소해 처리하는데 또다시 비산이 날리는 모습이다.© 인디포커스 영상 갈무리

 

[인디포커스/김은해]광양제철소의 석탄 분진으로 인해 여수 묘도 온동마을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30여년이 흘렀다.

 

여수 묘도 온동마을에서 건너보이는 광양제철소 야드장은 288천평에 철강석, 석탄, 석회석 등을 적치 사용하고 있다. 날림이 큰 석탄/부원료에 대한 단계적 밀폐화를 추진중이며 20년 기준 광양제철소 야드장 밀폐현황에는 석탄 95만톤 적치시설(Silo)19기로 알려졌다.

 

비산 저감조치를 위해 26년까지 날림이 큰 석탄,Coke, 블랜딩광,부원료를 단계적 밀폐화 100% 계획방안이며, 27~31년까지 석탄(Silo) 설치후 철광석까지 전 야드장 밀폐화 방안이다.

 

광양제철소의 분진의 문제는 광양제철소 구조상 분진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포항 제철소와 달리 CMCP공정으로 조업이 진행되어지고 있다 이 공정은 세계에서 신일본제철소와 우리나라 광양제철소 2곳에서만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공정이다

  

CMCP공정은 원래 일본 기술이며 포스코가 신일본제철소에서 기술을 도입 했다. 신일본제철은 지금 1세대 건조 기술인 CMCP보다 더 수분 건조가 잘 되는 2세대 기술 댑스(DAPS)를 개발하여 더욱 진보된 석탄 수분 건조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건조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더 철저하게 브리켓팅(Briquetting)해 관리하고 있다. 석탄 수분 건조 설비는 건조 시 석탄 먼지가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비산을 방지 하지 않을 경우 대기오염은 물론 컨벤이어벨트 화재 또는 분진 폭팔의 2차 위험상황이 발생한다.

 

  여수 묘도 온동마을 빗물받이에 쌓인 분진가루, 철가루가 좌석에 달라 붙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전문가 A씨는 광양제철소는 석탄 건조기 (CMCP) 통해 수분을 줄이는 스페샬리티한 단독 조업 중인데 이는 코크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코크스의 생산량을 늘이기 위해서 수분을 줄여 각 코크스오븐 탄화실 내부에 많은 양의 석탄을 넣기 위함이므로, 이러한 조업은 코크스 생산이 완료된 오븐기 내부에 코크스가 매우 밀도있게 차 있는 상태로 푸셔카로 밀어내는 과정이 보통에 조업보다 더 압출 저항이 심하다 따라서 광양제철소 코크스오븐 조업에서는 설비관리가 더욱 철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우리나라 광양제철소의 경우 제철소 공정기술 1세대라 하면 신일본제철소는 2세대라 보면 되지만 이것 또한 안전하지 못해 잦은 화재가 발생한다는 것

 

광양제철소의 경우 이뿐만이 아닌 철강원광석과 석탄을 적재하는 야드장의 모습은 폭포도 씌워지지 않은 상태의 적재물들은 많았고, 기본적으로 야드장 휀스설치가 없는 곳도 있었다.

 

포스코 관계자들은 집진설비가 되어 있어 외부 유출에 대해서는 최소한을 주장했지만, 낙화물 컨베인벨트에서 떨어진 것들 이때 다시 범프카가 청소해 잔제물 처리하는데 또다시 비산에 날리는것, 광양의 1 2 공장도 성형탄을 돌려도. 성형탄 성형률이 좋지 않으면 나머지 것들은 낙하해서 떨어지고 결국에는 컨베이벨트가 완전 밀폐도 어렵고 성형도 잘 안 돼서 날리고 있다는 것,

 

또한, 광양제철의 3공장은 아예 성형 설비도 없는 상태로 전 공장 컨베이벨트는 이미 낙하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그거를 청소해온 것들을 다시 야드에서 굽는 과정에 또 비산이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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