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포스코 광양제철소 죽음의 독가스 누출 국감에서 밝힌다.

김은해 | 기사입력 2021/10/12 [21:34]

노웅래, 포스코 광양제철소 죽음의 독가스 누출 국감에서 밝힌다.

김은해 | 입력 : 2021/10/12 [21:34]

  지난 8월 17일 노웅래 의원실에서 시료 채취한 슬러지다.©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인디포커스/김은해]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시안가스가 누출되고 있어 논란이 일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시안가스에 대한 문제 제기가 되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슈가 되지 않은체 묻혔다. 그러나 13일 노웅래 의원실의 국정감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의원실은 광양제철의 슬러지를 시료채취 성분검사를 의뢰했고 이후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수 온동마을 주민들을 만나고 제철소를 찾는 등 국감준비에 임했다.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시료채취한 슬러지에서 시안가스 성분이 다량검출 되었다고 밝혔다.

 

시안가스의 생성과정은 BET 슬러지 탈수케익은 폐수 안수 화성공정에서 나온 페수 처리과정 중 정화 후 잔류 된 슬러지로 일반적으로 BET슬러지 탈수케익은 매립 소각 등의 방법으로 전문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해야 하나 제철소에서는 코크스의 원료를 만드는 공정에 탈수 케익을 투입하여 같이 배합시켜 처리하며 광양제철소 경우 석탄건조설비에서 발생하는 석탄 분진에 비산방지를 위한 성형탄 제조 설비에 함께 투입하여 석탄접착용 바인더로써 재사용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광양제철소에서 가스누출에 대한 영상을 보이며 관계자들에게 확인하고 있는 노웅래 의원과  비서진 ©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이러한 광양제철소 슬러지는 년간 1만9천톤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 A씨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성형탄을 만들어 비산을 억제한다는 포스코의 입장과는 달리 성형탄을 만드는데 BET 슬러지의 끈적거림이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뭉치는 흡착을 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것이 BET 슬러지이기 때문에 슬러지를 사용하므로 시안가스를 양상 하게되는 것이 더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9년 재활용한다는 것으로 환경부가 면책을 줬다라고 지적했다. “환경부는 슬러지를 태워 재활용하는 것으로 포스코가 재활용순환과정으로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부의 시안가스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것에 대해 대기 환경에 대한 문제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다고 지적했다.

 

A 씨는 “BET 슬러지는 재활용을 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준을 만들어 규제 하는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기준이 없다보니 환경부도 재활용하는 것으로 처리하는 것이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시안가스는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유태인을 학살할 때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독가스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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