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이낙연이 ‘수출은 사외이사’에 박수갈채를 보낸 까닭

김은해 | 기사입력 2021/09/19 [22:10]

與이낙연이 ‘수출은 사외이사’에 박수갈채를 보낸 까닭

김은해 | 입력 : 2021/09/19 [22:10]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출처 = 이낙연 전 대표 페이스북)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는 19일 “첫 노조 추천 이사 임명을 환영한다”며 “금융 공공기관에 첫 노조 추천 이사가 탄생했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 사외이사로 노조가 추천한 이재민 해양금융연구소 대표님이 임명되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노동이사제까지 이르지 못했지만, 시작이 반”이라며 “작은 도움을 드린 저로서는 더욱 반갑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K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서 노조 추천 사외이사 임명이 추진됐다”고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나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기재부의 승인이 났다. 기재부의 승인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이재민 대표님은 수은 출신으로 선박금융 전문가”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은의 노사간 상생‧협력과 경영 감시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노동자 대표가 기업 이사회에 진출하는 노동이사제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라며 “노동이사제의 전 단계인 노조 추천 사외이사도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금융 공공기관으로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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