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임진각 방배단 찾아 “먼저 온 통일 탈북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현 정권 탈북민 정책 비판… “탈북민들 이상하게 취급해 갈곳 없게 해”

김은해 | 기사입력 2021/09/18 [19:39]

홍준표, 임진각 방배단 찾아 “먼저 온 통일 탈북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현 정권 탈북민 정책 비판… “탈북민들 이상하게 취급해 갈곳 없게 해”

김은해 | 입력 : 2021/09/18 [19:39]

▲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가 파주시 임진각 방배단을 찾았다.  © 인디포커스 사진/홍준표캠프제공

 

[인디포커스/김은해]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조병국 파주을 당협위원장, 탈북민 대표 이혜경 박사 등과 함께 파주 임진각 방배단을 찾았다.

 

홍 후보는 이날, 대통령이 되면 먼저 온 통일탈북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진각 망배단은 설날이나 추석 등 명절 때 북녘에 고향을 둔 실향민, 탈북민들이 부모, 형제를 생각하며 차례를 지내는 곳 중 하나다.

 

홍 후보는 망배단을 참배한 후 실향민, 특히 탈북민을 정부가 보호해줘야 하는데 정권 바뀌고 탈북민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갈 곳 없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이분들이 잘 정착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탈북여성대표에게는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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