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재명, 자타가 공인하는 포퓰리스트”

김일만 | 기사입력 2021/09/13 [12:39]

안철수 “이재명, 자타가 공인하는 포퓰리스트”

김일만 | 입력 : 2021/09/13 [12:39]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출처 = 안철수 대표 인스타그램)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3일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나는 포률리스트가 맞다. 저는 표가 되면 뭔 짓도 한다”라고 발언한 데 대해 “정말 자타가 공인하는 포퓰리스트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때 “(이 지사의 발언은) 또 있다”며 “그는 ‘소위 엘리트주의 사람 몇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보다는 인민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는 게 좋겠다’는 사상까지 장착한 진짜 포퓰리스트”라고 이같이 지적했다.

 

안 대표는 “만에 하나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기본소득을 강행하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여기저기 세금을 신설할 것”이라고도 했다.

 

안 대표는 계속해서 “표만 된다면 ‘뭔 짓’을 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아마 본인도 모를 것”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포퓰리즘은 당장은 돈을 뿌려서 인기를 얻지만 결국은 지속 가능하지 않아서 국민 모두를 공멸시키는, 부패하고 타락한 ‘가짜 민주주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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