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21년 핵심과제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역점 추진

시민 대상 설문조사 거쳐 ‘핵심 과제’로 선정

송창식 | 기사입력 2021/03/11 [15:06]

대구경찰, 21년 핵심과제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역점 추진

시민 대상 설문조사 거쳐 ‘핵심 과제’로 선정

송창식 | 입력 : 2021/03/11 [15:06]

▲대구청 핵심과제 추진 보고회 개최     ©사진=대구경찰청

  

【인디포커스/송창식 기자】 대구경찰청은 ’21년 핵심과제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선정, 역점 추진한다.

 

 ’21. 3. 11.(목) 10:00, 대구경찰청 회의실에서 대구경찰청장을 비롯한 지휘부 전원이 참석(영상회의  활용)한 가운데 ‘핵심과제 보고회’를 개최하여, 4대 분야ㆍ18개 세부과제별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을 연중 집중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핵심과제 구현을 위한 ‘추진 비전’이 담긴 ‘슬로건’도 함께 공개하였다.

 

 

 

□ 대구 시민 5천여 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핵심과제 선정

 

대구경찰청은 핵심과제 선정 과정에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치기 위해 연초에 ’21년 치안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32.5%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올 한해 대구경찰이 중점정책으로 추진해주길 희망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던 만큼 대구경찰은 핵심과제 실현을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 ▵「핵심과제 추진단」 구성 ▵4대분야ㆍ18개 세부과제 선정 ▵월 1회 점검회의 개최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총력 대응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어 사회적 파급력이 크고, 여성ㆍ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양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국민들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경찰의 적극적ㆍ종합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구경찰청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과제 추진단」을 별도 조직하여 운영한다.

 

단장은 공공안전부장이 맡고, 핵심과제 실현을 위한 세부과제별 담당과장(총경급)이 위원이 되어 강도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4대 분야ㆍ18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월별 추진 현황을 월 1회 점검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ㆍ환류하고, 미비점은 신속히 개선하는 한편, 지자체ㆍ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토대로 지역사회 전반으로 핵심과제의 가치가 확산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자체ㆍ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대구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 필요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대구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는 국정과제이자 시대적 어젠다로 자리매김한 가치있는 정책이다. 다만,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하므로, 시청ㆍ교육청 등 관계기관ㆍ단체는 물론 대구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때 비로소 소중한 가치가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히며, 지역사회 모두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메일 : Scs24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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