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어류양식협회+통영아쿠아팜협회, "해수부는 각성하라 양식어민이 죽어간다." 항의 퍼포먼스

김문정 | 기사입력 2020/11/28 [15:09]

경남어류양식협회+통영아쿠아팜협회, "해수부는 각성하라 양식어민이 죽어간다." 항의 퍼포먼스

김문정 | 입력 : 2020/11/28 [15:09]

   살아있는 방어 등이 도심 한복판에 널부러져 있다. © 인디포커스 사진/권병창

 

[인디포커스/김문정]27일 오후 4시경 서울시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 인근 네거리에서 ()경남어류양식협회(회장 이윤수),()통영아쿠아팜협회 소속 양식어민 등은 해양수산부의 일본 수입 해산물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포퍼먼스를 펼치며 거칠게 반발했다.

 

협회와 양식어민들은 대형 활어차에 1톤 가량의 방어를 포함한 2,000여 만원 상당 활어를 네거리를 무대로 대량 살포하며, "해수부는 각성하라. 무차별적인 일본산 수입참돔 때문에 양식어민이 죽어간다."면서 방어와 참돔 등 활어를 수입산 반입에 항의하며 무료 나눔행사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30대 여성의 눈물겨운 호소속에 통영에서 올라온 양식어민들은 "자식같은 방어와 참돔을 이렇게라도 항의해 억울함을 호소하려 상경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현장에서 나눠준 방어와 참돔을 받으려는 일부 시민들은 앞다퉈 줄서는 등 한동안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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