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점검 실시

김선정 | 기사입력 2020/11/23 [12:10]

서초구,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점검 실시

김선정 | 입력 : 2020/11/23 [12:10]

  © 인디포커스


서울 서초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16대 전체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원의 해제와 동승보호자 동승 의무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2020년 11월 27일)에 따른 선제적 점검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를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어린이와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제로에 나선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내 안전 수칙 부착 여부 ▲운전기사 제반 사항 ▲구조 장치 안전 여부 ▲종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육교사 동승 여부 등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구는 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하고 법 위반사항은 엄중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특히 개정된 도로교통법(2020년 11월 27일 시행)의 주요 사항인 동승보호자 동승 의무(처벌강화), 동승 표지 부착, 동승자 없는 통학버스는 운전자가 승·하차 확인,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 등에 대해 어린이집 관계자가 숙지할 수 있도록 지도해 통학버스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우리 아이가 타는 어린이집 통학버스만큼은 정말 안전해야 한다"며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solectio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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