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심곡천 수질보전 자연형 생태하천 위한 미꾸라지 방사

김문정 | 기사입력 2020/11/22 [21:25]

인천시 심곡천 수질보전 자연형 생태하천 위한 미꾸라지 방사

김문정 | 입력 : 2020/11/22 [21:25]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문정]지난 21일 인천 서구 심곡천하류 문점교에서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인천지부(회장 한영일)가 주최하고, 소나무 봉사단 (회장 김애순), 글로벌에코넷(회장 김선홍),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지회장 이보영)가 참여한 가운데 심곡천 수질보전을 위한 활동으로 하천변걷기 캠페인과 수질개선을 위한 EM 흙공 투척, 자연형 생태 하천 복원을위한 미꾸라지 방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영일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인천 회장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민간단체 수질보전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심곡천 수질보전은 물론 수변환경 개선과 감시활동을 하여 구민들이 걷고 운동 하며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는 하천이 되도록 하는데 있으며, 요즘이 걷기에 참 좋은 계절이기에 인천의 중심하천중 하나인 심곡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둘러보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 심곡천 특강에서 깊은 골짜기라는 뜻의 심곡천의 유래와 심곡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법정 보호종 금개구리와 맹꽁이 서식지가 있는데 확인이 잘안된다며, 시민 스스로 현황을 파악하고 보호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831일 심곡천 상류에서 물고기의 집단폐사가 확인은 안되었지만 심곡천 하천바닥에 장기간 침체되어 쌓인 퇴적물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현상으로 추정 한다면서 현재 심곡천 하류 수질도 육안으로 보기에도 나쁜상태이기에 수질개선 정책이 시급하다는 결론으로 특강을 마쳤다.

 

이어 소나무봉사단 김애순 회장과 회원, 그리고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은 심곡천 수질개선 을 위하여 소나무봉사단이 직접 만든 EM 흙공 수백개와 미꾸라지 60Kg을 참가자 모두가 심곡천에 투척하 고 방사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 공은 수질 개선에 유용한 미생물 활성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 해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바닥에 던져 놓으면 조금씩 분해되면서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부패로 인한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흙 공 1개당 3.3의 정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