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로 파손 매일 84건 신고, 지난해보다 11.4% 증가

김태수 의원, “신속한 안전조치와 사회적·경제적 손실 줄이기 위해 신고포상제 확대해야”

오정백 | 기사입력 2020/11/19 [09:30]

서울시 도로 파손 매일 84건 신고, 지난해보다 11.4% 증가

김태수 의원, “신속한 안전조치와 사회적·경제적 손실 줄이기 위해 신고포상제 확대해야”

오정백 | 입력 : 2020/11/19 [09:30]

[인디포커스/오정백] 일상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파손 신고가 최근 2년새 46천여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김태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구 제2선거구)에게 제출한 최근 2년간 포트홀 및 보도블럭 파손 신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723, 올해 상반기에는 15510건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3589) 대비 11.4%가 증가한 것이다.

 

▲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구 제2선거구)  © 인디포커스

 

신고유형을 보면 포트홀 등 도로파손은 20192766, 올해 상반기 8845, 보도블럭 파손은 20199957, 올해 상반기 6665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신고에 따른 포상금(온누리상품권)도 지급됐다. 530명에게 1479만원이 돌아갔다.

 

서울시는 도로 파손 등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 따라 도로파손은 10건 이상(2만원)부터 500건 이상(10만원), 보도 파손은 10건 이상(2만원)부터 200건 이상(30만원)으로 각각 누적 집계하여 차등지급하고 있다.

 

김태수 의원은 도로 파손으로 자동차 휠이나 타이어가 파손되고, 보도블럭 파손으로 사람이 넘어져 다치면서 매년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인력 부족으로 도로를 매일 점검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민 신고가 신속한 안전조치와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면서, “10건 이하 신고시 미지급되는 포상금을 서울시·자치구가 상호 협의하여 적정하게 보상해주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서울시의회, 김태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