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민의힘, 정부·여당 공격에 급급…너무 준비 안 한 것 같아”

김은해 | 기사입력 2020/10/15 [11:33]

한정애 “국민의힘, 정부·여당 공격에 급급…너무 준비 안 한 것 같아”

김은해 | 입력 : 2020/10/15 [11:33]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인디포커스DB

 

[인디포커스/김은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15일 국민의힘을 향해 너무 (국정감사) 준비를 안 하신 거 같다오직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것에만 급급하다 보니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의혹에 의혹만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정애 정책위 의장은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 추미애 장관 자녀이야기로 시작해 이제는 옵티머스 얘기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장은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지 오늘로 일주일이 됐다지난 일주일간 야당은 국정감사를 대단히 안타깝지만 정쟁으로 얼룩진, 언론으로부터는 맹탕감사라는 얘기를 듣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무 상임위인 정무위는 물론이고 산자위, 법사위 심지어 농해수위까지 옵티머스로 도배되고 있다수사는 검찰에 맡기는 게 맞기고, 보다 생산적인 민생국감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의장은 그러면서 민주당은 남은 국감기간 동안 국정 전반의 운영상황을 살피고 점검하는 국감의 본령에 충실히 임하겠다국민의힘 역시 정쟁과 공세만 전념할 것이 아니라 민생 전반을 살피는 국감으로 복귀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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