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빅데이터 기반 신고예측분석으로 112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

핫스팟 거점중심 순찰로 신속출동, 시민안전 확보

송창식 | 기사입력 2020/08/30 [17:01]

대구경찰청, 빅데이터 기반 신고예측분석으로 112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

핫스팟 거점중심 순찰로 신속출동, 시민안전 확보

송창식 | 입력 : 2020/08/30 [17:01]

▲생안-거점중심 신속대응시스템 추진 보조자료     ©사진제공=대구지방경찰청

 

【인디포커스/송창식 기자】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영상)은112신고데이터, 유동인구 등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신고다발 예측지점을 순찰차 거점장소로 지정, 112신고 접수시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는 “거점중심 신속대응시스템”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기존 노선순찰 방식이 주민 접촉 시간이 짧아 범죄예방 효과가 미흡하고, 112신고 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기 힘든 점을 개선하고자 거점중심의 경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분 1초가 절박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1초라도 빨리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신고다발지점 거점순찰 중, 긴급신고 접수 시 최단거리로 현장에 도착함으로써 시민안전을 위한 노선순찰 방식에서 거점중심 순찰로 패러다임 변화 한다.

 

112신고 접수 시 관할·기능을 불문하고 신고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출동요소가 출동함으로써 최단시간 내 현장도착,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한다. 지역경찰 순찰차 외 교통순찰차, 형사동차 등 현장 인접에 위치한 모든 경력을 동원하며, 교통정체 등 지연이 예상될 경우 오토바이, 자전거, 도보근무자 등 모든 출동요소를 출동시킴으로써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 상황 최단시간 현장 도착을 위해 지역관서 근무자도 출입문 시정 후 신속하게 도보로 출동 한다.

 

거점중심 신속대응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하기 위해 대구시와 추진 중인「스마트 안전서비스 2.0」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스마트 안전서비스 2.0」 국가R&D연구사업으로,  대구청·시청·한국토지주택공사·SKT·비투엔과 협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써 지역안전도 분석 및 112신고(범죄발생) 예측 분석모델 개발

 

금년 말까지 112신고, 유동인구, 날씨, CCTV위치, 건축물 노후도 등 11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고다발 예측 지점을 도출, 핫스팟 거점지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적 경찰활동(Predictive Policing)의 전국 최초 현장 적용 사례로써, 스마트 치안 구현에 한발자국 다가서게 되었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 관계자는 “112신고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거점지점을 도출, 신고접수 시 최단시간 내 현장 도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 해서 긴급 신고시 모든 출동요소를 총동원, 1초라도 더 빨리 현장에 도착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메일 : Scs24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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