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휴가철 범죄예방활동 강화 추진

현금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 빈집·상가털이 예방 주력

송창식 | 기사입력 2020/08/03 [22:33]

대구경찰청, 휴가철 범죄예방활동 강화 추진

현금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 빈집·상가털이 예방 주력

송창식 | 입력 : 2020/08/03 [22:33]

▲대구지방 경찰청     ©인디포커스=송창식 기자

 

【인디포커스/송창식 기자】대구지방경찰청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국내여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휴가철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년간의 범죄 발생을 분석한 결과 7~8월에 5대 범죄가 전년도 대비 7.2%(312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빈집털이·상가 침입절도 등 각종 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5대범죄 발생

구 분

전체

78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19

23,668

4,308

8

5

193

1,606

2,496

’18

22,168

3,996

4

9

178

1,472

2,333

대비(%)

6.7

7.2

100

-44.4

8.4

9.1

7.0

  <전  체> 4,308건 발생(1년의 18.2%) 전년 比 7.2%(312건) 증가
  <성폭력> 193건(전체의 20.0%), 전년 比 7.8%(15건)↑
  <절  도> 1,606건(전체의 17.3%), 전년 比 8.3%(134건)↑

 

 휴가철 주택·상가 등 침입범죄 예방활동 강화= Geo-Pro 등 분석을 통해 침입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주택, 상가 등에 경찰관 기동대 등 경력을 집중배치하여 가시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방범진단 실시=금은방과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하여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방범시설 보완 등 자위방범역량 강화를 권유하고, 범죄예방 및 112신고요령, 최근 범죄수법 등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한다.

 

 탄력순찰 등 주민 홍보활동=하계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경찰에서 실시하는 탄력순찰을 적극 활용하기를 홍보하고, 순찰요청을 받아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탄력순찰은 주민이 원하는 시간에 경찰의 순찰을 요청하는 것으로 인터넷(순찰신문고)·모바일(스마트국민제보) 또는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또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서 현관 출입문 이중잠금장치, 우유·신문 투입구를 막아 놓아야 하며 신문이나 택배 물품이 쌓이지 않도록 사전에 업체에 연락해 두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하는「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법」도 홍보한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 관계자는 “휴가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가용경력 최대 동원하여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지만 경찰력만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는 만큼 휴가 출발 전 창문 및 출입문 잠금장치 확인 등 개인 방범수단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메일 : Scs24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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