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산림청 특화사업 ‘산림문화센터’ 건립으로 고양시산림조합 자립경영기반 마련

산림청 특화사업 공모 선정, 임업관련 전문시설 신축

김문정 | 기사입력 2020/07/16 [09:46]

고양시, 산림청 특화사업 ‘산림문화센터’ 건립으로 고양시산림조합 자립경영기반 마련

산림청 특화사업 공모 선정, 임업관련 전문시설 신축

김문정 | 입력 : 2020/07/16 [09:46]

[인디포커스/김문정] 고양시는 산주와 임업인의 대표단체인 고양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의 자립경영기반 마련과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사업비 10억 원(자부담 3억원 포함)을 들여 산림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 고양시 산림문화센터 조감도  © 인디포커스

 

산림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지난 3월 산림청 특화사업 공모를 통한 사업계획 검토 후 경기도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산림문화센터는 일산동구 식사동 425-4번지 일대에 건축면적 612.5(185) 최고 높이 8m 규모로 짓게 되며 금년 말 준공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임산물 유통·전시판매 직판장, 숲카페, 산림(목공)예술관, 임업 체험시설 등 복합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은 상태이다.

 

시는 산림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로컬 임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건전한 유통구조를 조성하고, 인삼차꽃차 중심의 숲카페, 분재교실 등 숲학교, 목공예전시목공교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보연 산림조합장은 고양시 유일한 임업전문기관인 산림조합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이번 산림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산주와 임업인의 대변단체인 고양시산림조합이 산림문화센터건립으로 지역주민과의 밀접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양시 산림녹지 및 임업 분야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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