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치매안심센터 , 비대면 인지프로그램 운영

가정으로‘뇌팡팡 인지키트’직접 전달, 인지기능 유지 및 우울감 해소에 기여

김선정 | 기사입력 2020/07/07 [16:18]

관악구 치매안심센터 , 비대면 인지프로그램 운영

가정으로‘뇌팡팡 인지키트’직접 전달, 인지기능 유지 및 우울감 해소에 기여

김선정 | 입력 : 2020/07/07 [16:18]

[인디포커스=김선정 기자]관악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치매 및 고위험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부 프로그램 중단 등 활동 제약이 길어짐에 따라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 “뇌 팡팡 인지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운영에 앞서 올해 인지프로그램 참여자 87명을 대상으로 사전요구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온라인 프로그램은 가정 내 PC사용 및 인터넷 환경미비 등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호소했고, 대상자의 91%가 오프라인 인지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했다.

 

이에 참여자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약 500만 원의 예산으로 “뇌 팡팡 인지키트”를 마련, 각 가정에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전달 후 유선으로 이용방법을 안내했다.

 

 첫 달은 2주에 1회 제공되며 이후 담당자와 대상자가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활동 결과를 공유하여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유지 및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한편 관악구 치매안심센터는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치매상담,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의료비 지원, 실종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건강상태 파악, 코로나 감염예방 수칙 안내 등 문자 및 전화 상담을 더욱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메일 : solectio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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